비 오는 날 노형동 근처 중국집을 찾다가 맛집을 발견했어요.
블로그에 맛집으로 나오는 집인데 사람이 없어서 조금 걱정했어요.
하지만 사람이 없는 게 이상할 정도록 탕수육 맛집이었어요.
탕수육이 부먹으로 나왔어요. 전 부먹 파라 괜찮았어요.
탕수육이 쫄깃하고 소스도 달달한 게 제 입맛에 딱 맛있어요.
짜장면 곱빼기로 주문했어요. 양이 어마 어마 했어요.
비 오는 날이라 짬뽕이 빠질 수는 없었어요.
칼칼하고 얼큰한 국물에 저절로 입맛이 돌더라고요.
어른 둘에 아이 둘 4인인데 짬뽕이랑 짜장면 탕수육으로 충분했어요.
혹시 가실 분은 메뉴판 참조해 주세요
https://naver.me/G0JLlz4r
영성반점 : 네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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